[https://youtu.be/jOOPhAqOAG4]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2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실시했습니다.
건물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하고 초속 10m 이상의 강풍으로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상황을 가정, 실제 건물에 있는 2,300여 명의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연습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훈련에는 서울 중부소방서를 비롯해 남대문경찰서 등 2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70m 굴절 탑차, 무인방수탑차, 소방헬기, 에어 매트 등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 특수장비를 활용해 실전 같은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촬영: 김혜주·이미애,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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