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채권자의 파산신청으로 매매거래가 중지됐던 행남생활건강[008800]이 파산신청 취하로 거래가 재개된 첫날인 6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행남생활건강은 이날 706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오전 9시27분 현재 이보다 12.18% 하락한 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남생활건강은 지난 9월14일 채권자인 매그넘홀딩스가 광주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내면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지난 3일 파산신청이 취하되면서 한 달 반 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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