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 없이도 6자리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간편 이체할 수 있고 공과금도 낼 수 있게 됐다.
기업 인터넷뱅킹은 영문 버전의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고, 기업 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거래와 인증센터 기능도 강화했다.
한편 스마트·인터넷뱅킹 개편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NH스마트뱅킹이나 금융상품마켓, 간편뱅킹을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천4명에게 갤럭시노트8 등을 선물로 준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