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에서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여고생과 여대생,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300여 명의 뷰티 분야 진출 희망 학생들이 30명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로부터 진로 멘토링 강의를 받고 메이크업 및 헤어 연출을 감상했다.
청소년 전문 사회복지재단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이 지원된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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