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7, 8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외부 주차장에서 무상으로 타이어 안전점검, 위치 교환, 펑크 수리 등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직원 등 14명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공기압 점검과 워셔액 교체 등도 무료로 이뤄진다.
현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얼라인먼트 무료 점검권, 와이퍼, 방향제, 수건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062-363-1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화 금호타이어 광주지점장은 "지역민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금호타이어가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호타이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안전운전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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