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신보·우체국 물류지원단 정기 세무조사

입력 2017-11-06 20:20  

국세청, 신보·우체국 물류지원단 정기 세무조사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의래 기자 = 국세청이 신용보증기금, 우체국 물류지원단 등 공공기관을 상대로 잇따라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각 기관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은 올해 4월부터 신용보증기금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로 2009년에도 정기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체국 물류지원단을 상대로 세무조사 중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2013년 이후에 또 받는 4∼5년 주기의 정기 세무조사"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정기 세무조사를 벌여 약 400억원의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라고 최근 통보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