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과 남아공을 경유하여 미국과 인도를 연결
-- 브릭스 국가들 및 모리셔스를 미국과 연결하기 위해 시본의 시브라즈 -1 + SABR + 아이오엑스를 전략적으로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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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및 모리셔스 2017년 1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본네트웍스(Seaborn Networks ("시본"))과 아이오엑스케이블(IOX Cable Ltd ("아이오엑스"))는 남아공과 브라질을 상호 연결하여 미국과 인도 사이에 최초의 차세대 해저 광섬유 회선을 공급하는 공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미국과 브릭스 세 개 국가 및 모리셔스를 연결하는 이 특별한 회선을 통해 기존의 대체 회선보다 더 적은 국가를 통한 더 적은 홉을 제공함으로써 이들 시장에 최고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통신 회선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시본은 뉴욕과 상파울루를 연결하는 최 직통 해저 시스템인 시브라스-1,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건설 예정인 단 하나의 신규 직통 해저 시스템인 ARBR(RFS 2018년 4분기), 그리고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시브라스-1 사이의 신규 해저 시스템인 SABR(RFS 2019년)의 개발-소유-운영사이다.
아이오엑스는 남아공, 모리셔스와 인도를 상호 연결하는 최초의 차세대 해저 네트워크(RFS 2019년)인 아이오엑스 케이블 시스템("아이오엑스 시스템")의 개발사이다. 아이오엑스는 케이블 회선 조사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작업이 완료되면 모리셔스를 경유하여 남아공과 인도 사이의 직통 회선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본의 SABR과 아이오엑스 시스템은 남아공에서 상호 연결된다.
시브라스-1 + SABR + 아이오엑스 시스템 회선은 시본과 아이오엑스를 통해서만 공급된다. 고객들은 시본 혹은 아이오엑스와 접촉함으로써 이 연결 회선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래리 슈월츠 시본 회장 겸 CEO는 "아이오엑스와 협력하여 이 특별하고 보안성 높은 회선을 공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 통신 결합을 통해 남반구의 통신 지형이 새롭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루나찰람 칸다사미 아이오엑스 설립자 겸 CEO는 "시본과 아이오엑스가 이번에 새롭게 맺은 협력 관계를 통해 미국과 핵심적인 이머징 마켓을 상호 연결하는 새로운 글로벌 회선이 생기게 되었다"면서 "우리는 이 전략적 협력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선의 회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경제에 공헌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시본네트웍스
시본(www.seabornnetworks.com)은 미국과 브라질 사이의 시브라스-1(2017년 9월 완공),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의 ARBR, 브라질과 남아공 사이의 SABR 등 독립적인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을 개발-소유-운영하는 최고의 업체이다. 시본의 경영진들은 전 세계 다수의 해저 및 지상 네트워크를 설계, 건설, 금융지원 및 운영한 경험이 있다.
미디어 연락처:
Kate Wilson, 시본네트웍스
전화: +1-978-471-3169
kate.wilson@seabornnetworks.com
아이오엑스케이블
아이오엑스케이블(www.iox.mu)은 개방형 네트워크 해저 광케이블 인프라,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 서비스와 관리 서비스를 통합하여 전 세계의 통신 사업자, 이동 통신사, 주요 인터넷 콘텐츠 공급사, 연구 기관과 다국적 기업들에 초고속 멀티 클라우드와 대용량 솔루션을 공급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설치하는 모리셔스 기업이다.
미디어 연락처:
Logadassen Curoopen, 아이오엑스케이블
전화: +230-405-4308
logadassen@iox.mu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597396/Seaborn_Networks_and_IOX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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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본네트웍스(Seaborn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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