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했던 방역대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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