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AFP>=연합뉴스) 파키스탄 외교관이 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 주도 잘랄라바드의 한 가게에서 물건을 사던 파키스탄 외교관 나야아르 이크발 라나가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졌다.
AFP통신은 수개월 전에도 잘랄라바드 주재 파키스탄 영사관에서 근무하던 2명의 외교관이 납치됐다가 풀려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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