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재본 의원)는 7일부터 이틀간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주요 투자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 활동을 벌인다.
예결특위는 이날 오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2018년 본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대안학교 설립 현장, K-슈즈센터, 고가차도 조성사업장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벌인다.
8일에는 내성∼서면간 버스중앙차로제(BRT), 사회복지종합센터,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공원일몰제 관련 사업장 등 4곳을 방문한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사업별 추진상황, 애로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듣고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는지 등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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