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11일까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DDP 패밀리 페스타'가 열린다.
DDP 디자인장터를 위탁 운영 중인 GS리테일은 행사 기간에 DDP 디자인장터와 어울림 광장에서 브랜드 세일과 경품 증정,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장터에서 상품(식품 제외)을 1만원 이상 사면 디자인장터에서 파는 먹거리를 최대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준다.
DDP 내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사면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매일 선착순 400명)를 준다.
11일 11시부터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디자인장터에서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빼빼로를 증정한다.
같은날 오후 DDP 어울림 광장에서는 '2018 DDP K-POP 콘서트'가 열려 JBJ, 리브하이 등 아이돌 가수가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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