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연말을 앞두고 내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한 책 '트렌드코리아 2018'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트렌드코리아 2018'은 교보문고가 1∼7일 온·오프라인 도서판매량을 집계해 10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는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언어의 온도'는 올해 들어서 24주간 종합 1위에 올랐다.
다음은 교보문고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언어의 온도(이기주·말글터)
2. 트렌드코리아 2018(김난도 외·미래의 창)
3. 82년생 김지영(조남주·민음사)
4. 남아있는 나날(가즈오 이시구로·민음사)
5. 말의 품격(이기주·황소북스)
6. 넛지(리처드 탈러·리더스북)
7.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조유미·허밍버드)
8. 신경 끄기의 기술(마크 맨슨·갤리온)
9.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마음의숲)
10. 자존감 수업(윤홍균·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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