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10일 새벽 충남 당진시 장고항 노적봉 촛대바위에서 해가 구름 사이로 떠오르고 있다.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왜목마을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이다.
왜목마을에는 해마다 이때쯤 노적봉 촛대바위 위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이 몰린다.
당진시 관계자는 "요즘 왜목마을에 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이은중 기자, 사진 =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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