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제넥신·두산인프라코어·SK하이닉스

입력 2017-11-11 09:10  

[주목! 이 종목] 제넥신·두산인프라코어·SK하이닉스

◇ 하나금융투자

▲ SK하이닉스[000660] = 서버용 D램 수요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가격도 견조한 상황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유효함. M14 공장의 2만장 웨이퍼 증설이 수급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두산[000150] = 올해 3분기 자체사업은 서프라이즈 실적임. 4분기에는 대규모 연료전지 수주가 예상됨. 전자부문은 최대의 호조세임. 두산인프라코어나 건설 등 연결 자회사도 역시 호조세임.

▲ 제넥신[095700] =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소아 대상 임상 2상 완료. '하이루킨'은 병용투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새로운 가치가 부여될 수 있음. 지속형 성장호르몬에 대한 글로벌 니즈를 고려할 때 내년 기술이전 가시화가 기대됨.



◇ SK증권

▲ NAVER[035420] =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실적은 양호했음.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영향력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전망임. 장기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

▲ 현대미포조선[010620] = 현대비나신의 실적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651억원을 기록했음. 관계사 지분 매각 차익(1천698억원)까지 더해져 어닝 서프라이즈였음. 3분기 MR탱커 수주량은 8척으로 발주 모멘텀이 유효함을 보여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의 굴삭기 시장이 교체주기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로 회복세가 뚜렷함. 이에 따라 계절적 비수기인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됨. 회사채 잔여 물량은 5천억원 정도로 유동성 리스크도 크지 않아 보임.



◇ KB증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올해 중국의 건설기계 시장이 견조함.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8천650대로 작년 동기보다 128% 증가했음. 중대형 굴삭기 등 대형장비의 판매 비중 상승도 고무적임.

▲ GS[078930] = 지난 8월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이후 주가가 크게 떨어져 펀더멘털보다 과도한 하락으로 보임. GS칼텍스 실적은 4분기부터 증가할 전망임. GS파워와 GS EPS 등 민자발전의 실적은 작년 대비 개선되고 있음.

▲ 한미약품[128940] = 본업 및 베이징 한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음.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임상 진행이 모두 정상화되면서 마일스톤 유입과 국제 학회의 임상 결과 발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됨. 전임상 단계에 있는 물질(HM15211, HM43239 등)의 연구 개발 가속화로 새로운 신약 가치가 반영될 것으로 보임.



◇ 대신증권

▲ 네오팜[092730] =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제품이 중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향 매출 증가가 기대됨.

▲ SK하이닉스[000660] = 실적 핵심 지표인 D램(DRAM)과 2D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KG이니시스[035600] = 연간 200억∼300억원 적자를 기록하던 KG로지스를 매각함에 따라 오는 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호전이 기대됨. 국내 전자결제지급대행(PG) 1위 업체로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판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1월 13∼17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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