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교통공사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는 16일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
공사는 원활한 수험생 수송을 위해 인천지하철 1·2호선에 비상대기열차 4개 편성을 투입하고 열차 운행 지원반과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운영한다.
시험장에서 가까운 지하철역마다 별도 안내 인력도 배치한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를 소지한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 장애인, 하지지체 장애인과 이들을 동반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무료 운행한다.
인천관광공사, 백령·대청도로 떠나는 무료 출사 여행
(인천=연합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소니코리아와 공동으로 인천 백령·대청도로 떠나는 무료 출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12월 8∼10일 백령도·대청도·소청도를 방문해 천혜의 비경을 렌즈에 담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백령·대청도는 명승으로 지정된 두무진을 포함해 천연기념물인 남포리습곡, 소청도 분바위 등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생태자원을 보유,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추진 중인 지역이다.
참가 신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며 선발 결과는 개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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