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4일 오전 9시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 당뇨병 치료제 전문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지역사회 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맺는다.
3개 기관은 2020년 11월까지 3년간 의료취약계층의 당뇨 관리를 지원하고, 진통제·파스·소독약 등으로 이뤄진 응급의료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 노보노디스크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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