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프리미엄 애견용품 업체 모니카는 17일부터 일주일동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춘근 한국수의치과협회장과 양바롬 한국펫푸드테라피협회장이 강사로 나서 견주가 알아야 할 애견 건강 상식과 에티켓, 보험 등 보장정보를 제공한다.
각종 필수 애견용품 뿐만 아니라 견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선바자회 수익금은 장애견 지원· 건강검진 등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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