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이자 삼천사 주지인 성운 스님을 제15회 대원상 포교대상 출가 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포교대상 출가 부문 장려상 수상단체로는 사단법인 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이 선정됐고, 재가 부문에서는 통일바라밀숲(대표 남지심)이 장려상 수상단체로 뽑혔다.
콘텐츠대상에서는 문창용·전진 감독의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대상을 받고, 장정윤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 '붓다, 얻다'는 장려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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