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마다 1회 이상…다음달 12일 열려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창업·소상공인에게 세무정보를 안내하는 안심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분기마다 1차례 이상 운영을 목표로, 민간 세무 전문가들이 창업·소상공인들에게 납세 비용 절감 방안을 소개하는 등 세무 컨설팅을 한다.
올해는 다음 달 12일 광주국세청 세미래 교육센터 3층에서 안심교실을 연다.
광주지방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한다.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신규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세법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납세자와 공감하는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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