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센텀역에 지스타 체험전시관 개관

입력 2017-11-15 16:04  

부산 도시철도 센텀역에 지스타 체험전시관 개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제 게임전시회인 지스타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산에 마련됐다.


상설 게임 체험관인 '지스테이션'(G-Station)이 15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센텀시티역에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한국게임산업협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했다.

센텀시티역 지하 1층에 마련된 84.5㎡ 규모의 지스테이션은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 가상현실, PC 온라인, 라운지 등 다양한 플랫폼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5개 존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지스타에 출품된 유명 게임을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은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스타를 알리고 게임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스테이션은 시민이 지스타를 즐기고 이해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