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문화추진회(민추)로 시작해 2007년 정부출연기관으로 설립된 한국고전번역원이 10주년을 맞아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과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도올 김용옥이 '한국고전번역원의 역사와 우리 민족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김문경 일본 교토대 명예교수가 중국과 일본의 고전적 현황을 정리해 발표한다. 기념식에서는 고전번역원의 발전 방향을 담은 '내일을 여는 고전번역 2050'이 공개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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