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홈쇼핑업체인 홈앤쇼핑은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침구와 텐트 등 방한용품 판매가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따수미 방한텐트'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2천700세트 이상 판매됐다.
또 '에어룸 극세사 침구'는 지난 2일 방송에서 7천500세트가 팔린 후 8일 1만 세트, 14일 1만1천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
홈앤쇼핑은 다음 주부터 코트와 전기 히터, 전기매트 등 방한·난방용품 편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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