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회장, 오리온 지분 3.59%로 줄어

입력 2017-11-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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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회장, 오리온 지분 3.59%로 줄어

공개매수청약…이화경 부회장도 4.08%로 감소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오리온[271560]은 담철곤 회장의 지분율이 12.83%(507만462주)에서 3.59%(142만750주)로 9.24%포인트 낮아졌다고 17일 공시했다.

이화경 부회장의 보유 지분도 14.57%(575만8천550주)에서 4.08%(161만3천553주)로 줄었다.

회사 측은 "지분 변동은 공개매수청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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