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 하나금융지주[086790] =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 결정 변수가 모두 호조세임. 중간배당 같은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긍정적임. 부실자산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도 작음.
▲ LG이노텍[011070] =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천51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 내년 1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내년부터는 3D 센싱 모듈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 한화생명[088350] = 위험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안정성 제고.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큰 폭으로 축소. 수급 부담에 의한 일시적인 주가 하락은 단기간 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
◇ 하나금융투자
▲ 한화손해보험[000370] = 내년 순이익은 1천964억원으로 전망.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임. 자본적정성 우려도 해소. 자동차보험 비중이 14%로 낮아 내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있음.
▲ F&F[007700] = 올해 3분기에는 호실적을 보였음. 부진 사업부 정리에 매출 증가도 기여했음. 4분기는 다운 제품의 성수기로 '디스커버리' 매출의 증가가 기대됨
▲ 더블유게임즈[192080] = 4분기는 전통적인 소셜카지노 게임의 성수기임.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됨. '더블다운클래식'의 매출이 가시화됐으며 '엘런 슬롯'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짐.
◇ SK증권
▲ 뉴트리바이오텍[222040] =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헬스앤뷰티(H&B)스토어, 편의점, 인터넷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유통구조 변화의 수혜주로 꼽힌다.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확보한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신규 주문에 따른 수혜가 클 전망.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4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할 것으로 예상. 이익률이 높은 '트룩시마' 매출 확대로 내년 이익도 개선세 전망.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도 긍정적.
▲ NAVER[035420] =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실적은 양호했음.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영향력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전망임. 장기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1월 20∼24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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