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각종 농업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내년까지 안전교육 전문 강사 165명을 육성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 농촌 고령화에 따른 맞춤형 농업기계 안전교육 ▲ 영농철 농업기계 임대 농업인에 대한 안전교육 확대 ▲ 2018년까지 안전교육 전문 강사 165명 육성 ▲ 농업기계 안전교육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교육 역할 분담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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