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창조아카데미가 '포스트휴먼-미래, 기술, 문화'를 주제로 '다-다 오픈세미나'를 오는 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현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지식 큐레이터 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대표, 유웅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 교수 등이 인공지능, 로봇공학 기술 발전과 맞물린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다-다 오픈세미나'는 포스트디지털 시대에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자리다. 다-다는 융합형 창의인재를 대표하는 다산(정약용 선생)과 다빈치(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뜻한다.
오는 22일까지 온라인(goo.gl/DEXntQ)으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카데미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 02-63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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