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인테르팍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예정된 전화통화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크렘린 궁 관계자가 이날 밝혔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에서 지난 20일 이뤄진 바사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초점을 맞춰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