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22일 오전 8시 15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그중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처리를 위해 2개 차로가 모두 차단돼 약 1.5㎞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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