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여성 성욕장애 치료 후보물질 국내 판권 계약

입력 2017-11-22 09:42   수정 2017-1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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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여성 성욕장애 치료 후보물질 국내 판권 계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성욕 감퇴로 스트레스를 받는 폐경 전 여성을 위해 개발되고 있는 치료제가 이르면 2021년 국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009290]은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물질은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폐경 전 여성에 피하주사해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가 필요할 때 자가투여하면 된다. 팰러틴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마쳤으며,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FDA 허가 후 국내 허가 절차를 거쳐 2021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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