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2일 오전 9시 32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의 한 6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현장으로 출동해 모텔 내부에 있던 4명을 긴급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소방대에 의해 대부분 진압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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