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 자신감 넘치는 도시 동관 선보여

입력 2017-11-22 18:01  

[AsiaNet]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 자신감 넘치는 도시 동관 선보여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71176



(동관, 중국 2017년 11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11월 26일, 'Beautiful Dongguan, Thrilling Marathon(아름다운 동관, 짜릿한 마라톤)'이라는 주제로 제16회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Asian Marathon Championships)과 2017 동관 국제 마라톤이 중국 동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행사에는 일본, 한국, 북한 및 인도를 포함한 22개 아시아 국가와 지역에서 49명의 프로 선수를 포함해 약 30,000명에 달하는 주자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대륙 간 마라톤 대회인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은 올해 동관 국제 마라톤과 함께 진행된다.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은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미니 마라톤, 축제 자선 모금 달리기 대회 등 4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프로나 아마추어 선수도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기쁨과 열정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관은 지난 3년간 소프트 파워를 증대했고, 조직위원회는 경주로를 따라 더욱 좋은 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같은 활동의 목적은 지능형 제조와 생태적 균형으로 유명한 국제도시 동관의 매력을 선보이는 것이다. 중국체육총국(General Administration of Sport) 운동행정센터 대회부문 차장인 Fu Weibo는 "우리가 구축한 경주로는 국제육상경기연맹과 아시아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라며 "이는 생태적 개발과 도시 관리를 추진하는 동관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동관은 '스포츠의 도시'로 유명하다. 구체적으로 동관은 수영, 역도 및 드래곤 보트의 본고장이다.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한 동관은 지난 세월 대중이 운동하도록 지원하는 분위기를 장려해왔으며, FIBA 농구 월드컵, 골프 월드컵 및 BWF 수디르만컵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진행했다. CPC 동관 시 위원회 홍보책임자 Yang Xiaotang에 따르면, 동관이 경제 가속화를 단행하는 한편, 오랜 세월 생태적 건설과 환경 보호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한다. 그는 동관이 마라톤 챔피언십과 다른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동관은 시민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스포츠에 참여할 때, 동관의 아름다운 풍경, 문화유산 및 개발 성과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동관이 국제 인재의 자석으로 부상하는 방식이다.



동관은 제16회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써 더욱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도시로서 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북돋을 예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달리기 경주에 대한 모든 지역사회의 관심을 드높이고,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리기를 하는 대중은 동관이 항상 즐겨왔던 건강과 활력을 도모하는 한편, 동관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 자명하다.



자료 제공: 제16회 아시아 마라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16th Asian Marathon Championship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