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3일 오전 7시 38분께 전남 영암군 시종면 한 돼지농장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지만,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죽고 축사 내부 66㎡가량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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