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흥국화재[000540]는 당뇨병 진단비에서 합병증까지 당뇨병을 집중해서 보장하는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보험은 당뇨병에 따른 진단비·수술비·입원비를 지급해줄 뿐 아니라 당뇨병에 걸리고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을 진단받으면 진단비를 추가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면 상해입원비, 질병 입원비에 상급종합병원 입원비를 추가 보장해준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더플러스 건강보험은 당뇨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당뇨병 진단 이후에 발병한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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