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10년 개근' 김보경·홍란 등 'K-10 클럽' 가입

입력 2017-11-23 14:15  

KLPGA 투어 '10년 개근' 김보경·홍란 등 'K-10 클럽' 가입

올해부터 신설돼 27일 KLPGA 대상서 시상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김보경(31), 김혜윤(28), 윤슬아(31), 홍란(31)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터줏대감' 선수들이 새로 생긴 'K-10 클럽'의 초대 회원이 됐다.

23일 KLPGA는 현재 KLPGA 정규 투어에 활동하는 선수들 가운데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들에게 주는 'K-10 클럽'상을 올해부터 신설하고, 이들 선수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오는 27일 열리는 '2017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며, 내년 시즌 정규투어 대회에 지정 주차공간이 배정되고 특별한 디자인의 배지와 아이디카드 등이 지급되는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상 등 4관왕에 오른 이정은(21)과 신인상의 주인공 장은수(19), 입회 9년 만에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하는 김지현(26) 등이 참석해 이번 시즌의 영광을 함께 나눈다.

온라인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 주인공은 시상식 당일 발표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