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반인 대상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달 2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화문 그룹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창단 10주년을 맞은 '클래시칸 앙상블'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협연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금호아시아나는 같은 시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실내광장과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음악회를 연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 음악회에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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