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청와대가 지난 8년간 중단됐던 '인공임신중절(낙태) 실태조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낙태수술 허용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지부가 인공임신 중절수술 실태조사를 발표한 시점은 2005년과 2010년으로 이때 당시 연간 국내 낙태수술 건수는 각각 34만2천 건, 16만8천 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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