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대회는 대다수 업체가 영세해 전문정보를 직접 취득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조강연에서는 모리 요시미츠 일본개호식품협의회장이 '시니어 100세 시대 식품·외식 전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본의 최근 식품산업 시장 현황 및 고령친화 식품 시장의 발전 가능성 등을 전달한다.
이어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식품산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식품·외식·농식품 유통산업 등 세션별 강연이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2018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대한민국식품대전', '식품산업통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