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27일 전북 지역에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전북 무주군 일대 산간지역에는 나뭇잎에 서리꽃이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한 농가의 울타리에 심어진 남천과 블루베리 잎사귀에 하얀 서리가 내려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무주지역에는 영하 6도의 날씨를 보였다.
전주 기상지청은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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