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보행자용 다국어 도로명 표기

입력 2017-11-27 14:48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보행자용 다국어 도로명 표기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올림픽 개최도시 강원 평창군이 내·외국 방문객 편의를 위해 보행자용 다국어 도로명 판석을 인도에 시범 설치했다.




시범설치지역은 대관령로 9개소, 횡계길 6개소 등 총 15개소다.

진부면에도 약 3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명은 한국어, 로마자, 중국어, 일본어로 표기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27일 "관광객 편의는 물론 응급사고 발생 시 주민도 정확한 위치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횡단도로 인근에 지속해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