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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 중국 2017년 11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조국에 봉사하길 희망하는 귀국자는 주하이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제4회 주하이 국제 학생 축제 및 2017 유학생 기업가정신 주간이 내달 8~10일에 중국 남부 광둥 성 주하이에서 열린다.
국제 학생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유학생 기업가정신 주간은 공산주의청년당 중앙위원회가 전국적으로 홍보한 첫 브랜딩 캠페인으로, Huafa 그룹이 “조국에 봉사하길 희망하는 귀국자는 주하이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 주간에는 개막식, 기조연설 및 인재 교류와 프로젝트 협력 회의를 포함해 국제 학생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13건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과 해외에서 최고 성적을 받는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중국을 위해 더욱 제대로 봉사하는 방법을 비롯해 주하이의 혁신과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에 대해 단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Royole 회장 겸 CEO Liu Zihong이 개막식에서 큰 기대를 받는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개막식에서 해외 유학 후 자신의 경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으로 귀국한 기업가가 달성할 수 있는 성공 사례로서, 자신의 회사가 개발한 ‘블랙 기술’의 뒷이야기를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국제 학생 축제의 중점 행사인 유학생 회의에는 144개 대형 국영기업, 일부 주요 상장기업, 사기업 및 세계 탑 500 기업 중 일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3,000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연봉 350,000위안(미화 약 53,000달러)을 약속할 예정이다.
1~3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른 주하이 국제 학생 축제에는 17개 국가와 지역의 유학생이 참가한다. 올해 국제 학생 축제도 귀국자를 위한 모임 플랫폼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광둥-홍콩-마카오 만 지역의 혁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주하이의 전략적 기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출처: Zhuhai Huafa Modern Service Investment Holdings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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