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교육생활문화 기업인 교원그룹이 전국 영유아 복지기관에 교육용품 3억원어치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전날 서울 중구 교원내외빌딩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기관 1천 곳에 그림책과 교구 1천 세트 등 3억원 상당의 교육용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교원그룹은 앞서 201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바른인성 교재'를 발행해 70만부를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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