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본사에서 미국화재폭발조사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험은 화재·폭발조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자격시험으로, 화재보험협회와 미국화재조사관협회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시험 과목은 화재원인조사 기본방법, 화재패턴, 건물 연료가스 시스템, 화재 관련 인간행동, 법률적 고려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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