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일 낮 12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8㏊가 탔다.
불이 나자 경주시와 경주소방서는 공무원과 진화헬기 6대를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큰불을 잡고서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나무 등이 타서 3천만원(경주시 추산) 피해가 났다.
경주시는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