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가 1일 이사회를 열고 문태곤 전 감사원 기획관리실장, 유태열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이승진 전 강원랜드 카지노호텔본부장, 이욱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등 4명을 제9대 사장 후보로 확정하는 등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했다.
부사장 후보는 김성원 전 캐슬렉스 서울 대표, 석인영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전무이사, 성철경 전 강원랜드 기획본부장, 한형민 파라다이스 상무 등 4명이다.
강원랜드는 오는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부사장 등 이사 선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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