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퇴계로의 남산 문학의집에서 '동평, 기억에서 미래를 보다'란 제목으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용정중 도서관 리모델링, 일본 군함도 탐방, 동북아평화 국제교류 '경계에서 꿈을 찾다' 등 올 한 해 펼쳐온 활동을 영상과 토크쇼 형식으로 소개한다.
러시아 밴드의 공연과 김지연 작가 등의 자선 사진전 '경계 너머'도 열리고 러시아 등 세계 음식도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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