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 LG유플러스[032640] = 재무구조 개선과 이익 증가에 힘입어 주당배당금(DPS)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높은 이익 증가 대비 주가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팬오션[028670] = 지난 10월 2대 주주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적기라 판단했다. 향후 잔여지분(7.6%) 오버행(대량 대기물량) 이슈는 건화물선 업황 개선 가시화로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 태광[023160] = 4분기 수주가 소폭 증가하고 내년 1분기에는 수주 회복이 기대된다. 내년 조선업 교체 수요 증가에 따른 발주 증가와 중동 플랜트 발주 증가 수혜가 예상된다.
◇ KB증권
▲ 영원무역[111770] = 글로벌 의류 바이어들의 재고 조정 후 점진적으로 주문물량이 반등하는 추세다. 스포츠 브랜드 '스콧'에 대한 실적 우려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될 전망이다. 경쟁 OEM 대비 낮은 가치평가 매력도 보유했다.
▲ LG유플러스 = 요금 인하 압력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며 무선사업 부문이 부각될 전망이다. 3분기 경쟁사 대비 좋은 실적을 냈고 사물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이 이슈가 될 수 있다.
▲ CJ제일제당[097950] = 소재 식품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이 원가 하락과 브라질 셀렉타사 편입 효과로 지난해 동기보다 85.3% 증가했다. 가공식품 호조와 고수익 바이오 품목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SK증권
▲ 현대산업[012630] = 3분기 매출액은 1조3천49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1천716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냈다. 또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보유세 증세를 제외하고는 모든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 롯데쇼핑[023530] = 중국 롯데마트 매각과 롯데시네마 분할 등으로 체질개선 관련 이벤트들이 재부각될 것이다. 모든 기대감이 바닥인 현재가 매수 적기라는 판단이다.
▲ KB금융[105560] =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도 많다.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2월 4일∼12월 8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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