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직원,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앞장

입력 2017-12-02 14:25  

강릉시청 직원,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앞장




(강릉=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강릉시청 직원들이 지난 11월 한 달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약 730매를 구매했다.

약 1억6천만원 어치다.

지난 11월 1일부터 강릉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올림픽 입장권 구매 캠페인 결과다.

최명희 시장, 김철래 부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동참했다.

입장권은 강릉시청 민원실 메인 티켓센터에서 현장 판매한다.

강릉시청 직원들은 지난 9월부터 출향시민을 상대로 입장권 가격·구매방법 등을 홍보하는 올림픽 붐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일 "주말도 잊고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땀 흘리는 직원들이 입장권 구매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무척 기쁘다"며 "남은 기간 전국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 등 입장권 구매 독려와 올림픽 붐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