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홈플러스는 중소맥주회사 판로 지원과 국산 맥주 다변화를 위해 5번째 지역맥주인 '평창 맥주'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평창 맥주는 벨지안 효모를 발효시킨 밀맥주의 향긋함에 강원도산 옥수수수염을 우려낸 고소한 끝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홈플러스 142개 전 점에서 캔(500㎖)당 3천900원, 3캔 9천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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