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올리브영은 명동본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큐레이션 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올리브영 명동본점은 2012년 12월에 연 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새단장한 매장 1층은 스킨케어 전문 공간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한 'K-뷰티 트렌드'존도 마련했다.
2층은 색조와 스타일 전문 공간이다. 인기 중소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난 인디 브랜드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초로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명동본점의 상권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텔 배송 서비스' 및 '무료 짐 보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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