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충남도 재기 지원 630억 펀드 조성

입력 2017-12-04 13:00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충남도 재기 지원 630억 펀드 조성
재창업 벤처·중소기업 대상…정부·우리은행·펀드운용사도 출자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폐업 후 재창업한 벤처·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조합을 만들었다.

도는 4일 서울 강남구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회의실에서 '티에스 우리-충남 제11호 턴어라운드(흑자 전환)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열었다.
조합이 운용하는 펀드 규모는 630억원 정도로, 정부 모태펀드 480억원, 우리은행 100억원, 충남도 30억원, 펀드운용사 20억원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8년간 운용된다.
투자조합은 도내에 본점이나 주 사무소, 공장 등을 두고 있는 재창업한 벤처·중소기업과 기술혁신형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기업은 최소 60억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59)로 문의하면 된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